메가 나이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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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나이트 / Mega Knight / メガナイト
양손에 철퇴장갑을 낀 유닛으로,[3] 생성 피해량과 최초로 '''점프''' 패시브를 들고 나왔다. 생김새와 능력치를 보면 다크 프린스, 페카, 일렉트로 마법사, 도둑을 섞은 듯하다.콧수염 1,000개[1]
[2]의 위력으로 착지합니다. 엄청난 광역 피해를 주며 다른 상대에게 점프합니다. 비켜서세요!
He lands with the force of 1,000 mustaches. then jumps from one foe to the next dealing huge area damage. Stand aside!
2. 레벨별 스탯
3. 성능
스펙, 능력치 등을 봤을 때 '''범위 공격형 P.E.K.K.A'''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체력이 페카보다 더 높고 광역 공격을 하며 생성 피해와 점프라는 특수 능력이 있지만 범위 공격 유닛 특성상 한 방 공격력이 페카보다 확연히 낮다. 그래서인지 자이언트, 골렘 등의 탱커는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이동속도가 보통이고 점프 패시브까지 있기에 로얄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크라운 타워에 데미지를 입히기는 훨씬 쉬운 편이다.
공격 범위는 마법사와 프린세스 사이 정도며, 생성 피해 범위는 약 2 정도로 로켓과 비슷하다. 그리고 일렉트로 마법사와는 달리 생성 피해로 공중 공격은 하지 못한다.
점프는 도둑의 질주처럼 2~3칸 이내의 애매한 거리에 있는 적 유닛과 건물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3.1. 장점
- 광역기
탱커들 중 유일하게 광역 공격이라서 물량 유닛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기본 공격 범위가 좁기 때문에 메가 나이트가 점프를 시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가 나이트 앞에 해골 군대, 바바리안 등을 놓으면 메가 나이트가 역으로 당하는 경우도 있다.
- 매우 높은 체력
탱커임을 감안해도 상당한 체력을 지니고 있다.[5] 만렙 기준으로 체력이 자이언트보다 높으며,[6] 위의 광역기를 토대로 하여 여러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높은 체력 덕에 웬만한 유닛들은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수비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 높은 생성/점프 피해량의 활용
생성 데미지와 점프 데미지에 넉백 판정이 존재하며, 점프 시 공격 범위가 거의 발키리와 유사해진다. 생성 데미지와 점프 데미지를 입으면 중형 이하의 유닛은 넉백된다. 대형 유닛이 유닛의 큰 몸에 의해 밀리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을 벌 수도 있다.[7]또한,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도 상당히 높아 중형 유닛(특히 원거리 유닛)을 상대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위의 장점들로 인한 높은 진형 붕괴력과 역공력
위의 장점들 덕에 메가 나이트의 상대 진형 붕괴력은 인게임 최상위권이며, 페카보다 높은 체력[8]과 기동성 덕에 역공을 가기도 쉽다.
- 카운터 극소수만 존재
메가 나이트를 막을수 있는 카운터 자체가 상당히 없다. 물량에 약하면 해골군대 같은 유닛이 처리해줄수 있겠지만 위에서 나왔듯이 광역기이기 때문에 물량으로도 승부가 안된다. 1:1로 어느정도 버티거나 메가나이트를 이기는 카드는 페카,발키리,인페르노 드래곤,경우의 따라 다르지만 스파키와 인페르노 타워도 포함된다. 이 다섯 유닛 외에는 높은 딜과 강하지는 않지만 암튼 준수한 데미지 덕에 웬만하면 카운터치지만 치사(?)하게 여러명이서 거리를 두고 견제하면 메가나이트가 질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어느 정도 버티거나 이기는 카드가 5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건 상당한 사기캐라는것.
3.2. 단점
- 낮은 기본 피해량
생성/점프 피해량은 엄청나지만 일반 피해량은 그렇게 높다고 할 수 없다.[9] 프린세스와 다트 고블린이 1레벨이라도 높을 경우 일반 피해량으로 잡을 수 없으며, 체력이 높은 단일 유닛을 처리하려면 오래 걸린다.[10]
- 점프 능력의 양면성
점프 공격은 공격 범위가 넓지만 선딜레이가 긴 편인데다가 도둑의 질주와는 달리 무적이 아니다. 그러니까 점프를 하다가 공격을 받고 죽을 수 있다. 게다가 호그 라이더는 강을 뛰어넘을 때는 공중 유닛으로 취급되기에 공격을 잘 받지 않지만 메가 나이트는 점프 중에도 공중 유닛으로 취급되지 않아[11] 공격을 잔뜩 받게 된다. 그래서인지 메가 나이트가 점프 도중에 죽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4. 변천사
2017년 6월 12일 패치로 해골 통, 플라잉 머신, 대포 카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공개된 이후 4인방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으며, 박쥐처럼 정식으로 출시되기도 전에 너프를 먹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었다.
2017년 8월 25일 메가 나이트 도전이 시작되었으며, 12승을 하면 메가 나이트 1장을 미리 얻을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2017년 9월 8일.
정식 출시 전부터 사기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극초창기에는 잘 쓰이지 않았다. 그 당시 하드 카운터인 페카의 높은 픽률 때문에 메가 나이트를 꺼내면 페카가 나와 카운터당하는 것은 일상이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메가 나이트 덱에 인페르노 드래곤이 많이 채용되었으며, 이 때문에 미니언 패거리와 일렉트로 마법사 역시 많이 보였다.
출시 1~2개월 후에는 상황이 바뀌었다(정확히는 2017년 10월 이후). 한 방 공격력이 페카보다 낮다는 등의 단점이 부각되었지만 광역 공격, 생성 피해, 점프 등의 장점이 재평가되었고, 그 덕에 엘리트 바바리안 덱 유저와 삼총사 덱 유저를 제대로 엿먹일 수 있는 유닛으로 각광받으며 페카가 메타권에 든 상태에서도 메타권에 진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 당시에는 광부 + 독 마법 + 도둑 조합으로 짤짤이 데미지를 넣는 메광독 덱, 호그 라이더를 같이 사용하는 메나호그 덱, 해골 비행선을 같이 사용하는 메벌 덱, 페카를 같이 사용하는 메나페카 덱이 자주 보였으며, 2017년 12월 11일 패치로 해골 통이 상향되면서 메가 나이트 + 해골 통 덱도 메타권에 들었다. 이후 메가 나이트 + 자이언트 덱, 메가 나이트 + 고블린 통 덱 등 다양한 메가 나이트 덱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로써 3000점대 이상에서 엘리트 바바리안과 로얄 자이언트를 누르고 대세 유닛이 되었다. 2018년 1월 기준 3000점대에서의 메가 나이트의 채용률은 무려 40%로 호그 라이더[12]보다도 높았으며, 토너먼트 기준 채용률이 30%에 육박했다.[13] 때문에 너프 유력 카드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여러 밸런스 패치를 피하게 되면서 앞으로도 메가 나이트 메타는 계속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다가 2018년 2월 12일, 생성 피해 범위가 감전 마법급에서 로켓급으로 줄어들고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25% 감소하였다. 이제는 메가 나이트를 강 바로 뒤에 배치했을 때 강 바로 뒤의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데미지 너프가 상당히 큰데, 9레벨 기준 480에서 360으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메가 나이트가 스파키와 1대 1로 붙을 때 스파키가 이기게 되었고, 호그 라이더가 메가 나이트의 생성 피해를 버티고 타워를 확정적으로 한 대 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전체적으로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으며, 랭커들은 거의 쓰지 않는다. 기껏해야 스킬이 부족한 올전설 덱 정도에 스킬겸으로 쓰인다.
2018년 6월 밸런스 패치로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444로 증가하고 최소 점프 거리가 4에서 3.5로 줄어든 이후 다시 렙빨 유닛이 넘쳐나는 2300~4000대에서 대세 유닛이 되었다. 네 판 중 최소 한 판 쯤은 메가 나이트가 나올 정도. 메가 나이트의 경우 후술할 하드 카운터 없이는 상대하기도 껄끄럽고 렙빨 유닛들을 생각보다 잘 처리하기 때문에 여러 덱에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상향 이후로는 몇몇 최상위 유저들도 현 메타 덱 중 하나인 삼총사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쓰고는 있지만 또 다른 메타 덱 중 하나인 페틀램 덱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도 여전히 3000대 이상에서는 페카보다 더 자주 보인다.
3월 패치 때 배틀 램의 너프로 페틀램 덱이 약해지자 메가 나이트 + 램 라이더 덱이 그랜드 도전 메타에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완벽한 1티어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이는 덱이며, 심지어 최상위권에서도 가끔씩 그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2019년 상반기는 메가 나이트가 활약하기 조금 힘든 메타였는데, 그 당시에는 페카를 누구나 쓰다시피 했기에 상위권에서의 메가 나이트의 채용률이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10월 패치로 페카가 체력과 사정거리 너프를 먹고 마녀가 크게 상향되자 메가 나이트의 채용률이 상승하게 되었다. 10월 13일 기준 그랜드 도전 채용률이 무려 22.5%로 주류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많이 쓰이는 덱은 메가 나이트 + 광부 + 해골 돌격병 덱으로, 마녀와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대형 유닛을, 메가 나이트로 지상 위니/중형 유닛을 처리하면서 해골 돌격병과 광부로 딜을 넣는 컨트롤 형식의 덱이다. 이 덱에서 메가 나이트는 위니 및 중형 유닛 처리/점프를 이용한 속공 모두에서 활약하는 중요한 카드 중 하나이다.
원하는 카드를 뽑기 힘든 드래프트 도전에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데, 하드 카운터인 페카를 항상 뽑는다는 법도 없고, 물량 유닛만 손에 잡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메가 나이트가 매우 큰 활약을 한다. 또한, 상위권에서의 채용률과 별개로 중위권에서는 메타에 상관없이 자주 보이는데, 일반적인 유저들은 엘리트 바바리안, 호그 라이더 등을 카운터치기 위해 많이 쓰며, 과금 유저들은 광역 공격을 하는 탱커라는 점 덕에[14] 다른 탱커들보다 더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7/10/9 패치로 도둑과 함께 사정거리보다 짧은 거리 내에 있는 대상에게 점프를 시전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 2018/2/12 패치로 생성 피해의 범위가 25% 줄어들고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25% 감소하였다.[15] (너프)
- 2018/6/4 패치로 공격력이 7.5% 감소하고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23% 증가하였다.[16] 이 패치 이후로 바바리안과 얼음 마법사를 다시 점프 + 1방으로 잡을 수 있게 되었고, 감전돌이를 생성/점프 데미지로 한 방에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버프 / 너프)
- 2018/6/20 패치로 최소 점프 거리가 4에서 3.5로 줄어들었다. (버프)
- 2018/11/5 패치로 공격속도가 1.8초에서 1.7초로 빨라졌다. (버프)
- 2019/1/28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10에서 아레나 7(로얄 아레나)로 바뀌었다.
6. 카운터 카드
- P.E.K.K.A: 하드 카운터 1. 메가 나이트는 범위 공격 유닛 특성상 공격력이 페카보다 낮아 페카에게 낮은 피해량(페카의 체력의 1/3 정도)밖에 주지 못하고 카운터당한다. 메가 나이트 뒤에 후속 유닛을 붙여서 저항해도 상대방도 페카만 보내고 가만히 있을 리는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인페르노보다 더 혐오스러운 하드 카운터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메가 나이트의 엘릭서 비용이 7로 페카와 같기 때문에 상대방의 덱이 페카 덱일 경우 필연적으로 메가 나이트를 낸 쪽이 엘릭서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메가 나이트와의 조합이 좋은 유닛이기도 한데, 페카는 메가 나이트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해 주고 메가 나이트는 페카가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물량 유닛을 처리해 주기 때문이다.
-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 하드 카운터 2. 탱커 특성상 매우 취약하다. 인페르노 타워의 경우 점프로 가까이 다가가도 무조건 카운터당하고, 감전이나 번개로 끊어도 기사 등의 세미 탱커로 어그로를 끌면 그만이다. 그나마 메가 나이트의 경우 다른 탱커에 비해 인페르노 계열에 조금이나마 강하다.
- 스탯이 준수한 중형 유닛: 스탯 자체는 메가 나이트보다 낮지만 메가 나이트가 아레나 타워의 공격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서 쉽게 막을 수 있다.
- 스파키: 하드 카운터까지는 아니나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메가나이트가 소환할때 착지 데미지를 넣고 딜을 넣으면 이기나 서로 거리를 두는 식으로 싸우면 스파키가 이긴다. 암튼 카운터라고까지는 볼수있다.
7. 기타
죽으면 철퇴장갑을 떨어뜨리는데, 일정 시간 동안 뭔가를 남기는 기사(검), 다크 프린스(메이스), 도끼맨(도끼),[17] 악동 소년(목검), 메가 미니언(갑옷), 스파키(바퀴)와는 달리 바로 사라진다.
배틀 램 이후로 오랜만에 자유 덱 도전이 열렸다. 이 도전에서 가장 많이 채용된 유닛이 페카인데, 메가 나이트의 하드 카운터라서 많이 채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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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3일에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장인, 떠나다' 이벤트로 장인이 마을을 떠났는데, 장인과 메가 나이트의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이 발견되며 장인이 마을을 떠나서 메가 나이트가 되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4주 후 장인이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결국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메가 나이트와 외모가 비슷한 유닛으로는 얼마든지 더 있다. 단지 메가 나이트 출시 시기와 장인 이벤트 시기가 겹쳤고 유튜버의 한 콘텐츠였기 때문에 이런 주장이 나온 것이다.
버그로 도둑이 무한 돌진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적이 있다.[영상] 아무래도 도둑이 메가 나이트에게 밀려서 일어나는 버그인 듯하다. 도둑이 먼저 다가가도 메가 나이트가 점프로 도둑의 앞으로 가기 때문. 2017년 10월 9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점프하는 도중에 2~3칸 이내에 적이 소환되면 제자리 점프를 하는 버그가 있다.
메가 나이트는 페카와 상반된다고 할 수 있는데, 엘릭서 비용도 같고 양쪽 모두 딜탱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각 광역 공격과 단일 공격을 하고 한 방 공격력이 많이 차이난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수능력이 없는 페카와는 달리 생성 피해량, 점프 등의 특수능력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스탯도 어떻게 보면 상반된다고 할 수 있는데, 메가 나이트는 체력이 페카보다 높은 대신 공격력이 페카보다 낮지만 페카는 체력이 메가 나이트보다 낮은 대신 공격력이 탱커 중 1위이다.
로얄 패스가 추가된 이후로 계정을 만든 두 번째 시즌에 전설 카드 3장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게 되면서[18] 무과금 유저의 희망으로 자리잡았다. 부계정을 만들 때도 이 카드가 나오냐 마냐에 따라 계정을 만든 당일 브론즈를 찍냐 못 찍냐가 결정될 정도다.
8. 관련 문서
[사전공개] 첫 부분을 제외하면 사전공개 때와 일치하지만 사전공개 때는 이 영상의 뒷부분이 잘려있다.[1] 카드 일러스트에서 눈 주위에 있는 콧수염처럼 생긴 검은 부분은 사실 복면이다. 콧수염이 왜 언급되었는지 의문스럽기도 한데, "어쨌든 기사(나이트)니까 일단 콧수염은 넣고 보자."였던 것 같다.[2] 변경 이전에는 '콧수염과 함께 착지합니다'였다.[3] 갑옷이 킹을 호위하는(?) 기사, 프린스, 다크 프린스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꽤 높은 계급으로 추정된다.[4] 동렙 스파키의 공격력의 3배다.[5] 페카의 너프로 인게임 2위가 되었지만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버프로 인게임 3위로 다시 내려갔다.[6] 엘릭서 당 체력은 자이언트가 높다.[7] 흥미로운 판정이 존재하는데, 메가 나이트가 점프 공격을 할 때 몸집이 큰 유닛으로 막아도 메가 나이트가 착지하면서 살짝 뒤로 밀린다. 이때 그 수비 유닛을 배치한 위치가 타워 앞 1~2칸이라면 이 유닛이 밀려나면서 메가 나이트가 타워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8] 페카가 체력 너프 전에는 13레벨이 5018로 현재 13레벨 메가 나이트(4818)보다 200 더 높았다.[9] 기사, 광부, 도둑 같은 중엘릭서 유닛보다는 높지만 이들은 공격속도가 더 빨라서 실제 DPS가 메가 나이트보다 높다.[10] 중형 유닛은 어느 정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11] 다만, 완전히 지상 유닛으로 취급되지는 않는지 점프 중에는 통나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12] 당시 3000점대에서 호그 라이더의 채용률은 약 32%였다.[13] 이 수치는 모든 카드 중 4위에 속해있었다. 참고로 1위는 감전 마법, 2위는 박쥐, 3위는 인페르노 드래곤이었으며, 메가 나이트는 4위였다.[14] 특히 렙빨이 붙으면 체력이 더 높아진다.[15] 이 패치 이후로 메가 나이트가 스파키를 이기려면 1대를 더 때려야 했는데, 원래 스파키는 메가 나이트와 1대1로 싸웠을 때 정말 간발의 차로 졌었다.[16] 공격력이 감소한 대신 점프 데미지가 공격력의 2배가 되었다. [17] 도끼를 던지기 전에 죽으면 도끼가 남지 않는다.[영상] #1, #2, #3, #4[18] 로얄 패스 35티어 보상은 영웅 9장이 든 상자이며, 최고 트로피가 1600을 넘으면 다음 시즌부터 전설 상자로 바뀐다.